온 · 수 · 리 · 성 · 공 · 회
감사성찬례
2026년 2월 1일
(가해 주님의 봉헌축일, 양초축복예식)
집전 : 주성식(모세) 신부
설교 : 정아름(요한) 신부
감사성찬례 전체 순서와 예배문 전문을 사용하실 분은
<예배문 전문>을 클릭하여 다운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본 예배문은 예배 전에 최종 업데이트되며,
실제 예배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편의를 위해 제공된 예배문이오니
다소 오류가 있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양초축복예식
매년 <주님의 봉헌 축일>에 행하는 예식입니다.
1년 동안 성당과 가정에서 사용할 양초를 축복하고 나눕니다.
양초축복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기도합시다.
주 하느님, 참 빛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오시어, 모든 인생을 비추시나이다. 비오니, 이 양초를 ✠ 축복하시고 이 양초가 빛을 내어 어둠을 밝히듯이 성령의 빛으로 우리 마음을 비추시어, 죄의 어둠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여기에서 성수와 유향으로 양초를 축복한다.
성 시므온송가
◉ 주님의 구원은 우리의 앞길을 밝히는 빛이시며 이스라엘의 영광이옵니다.
(계) 주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이 종은 평안히 눈감게 되었습니다.
(응)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만민에게 베푸신 구원을 보았습니다.
(계) 그 구원은 이방인들에게는 주님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응)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지금도 그리고 영원히, 아멘
◉ 주님의 구원은 우리의 앞길을 밝히시며 이스라엘의 영광이옵니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모 마리아의 정결례를 행하는 날에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성전에 봉헌하게 하시어 이 날을 거룩하게 하셨나이다.
비오니, 우리가 독생 성자를 낳으신 성모 마리아의 순종과 겸손을 본받아,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형제요 자매로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사역자를 위한 기도
✚ 자비로우신 하느님,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은총으로 베풀어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기쁘게 시작한 2026년에도 우리에게 맡겨주신 건강과 재능과 물질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쓰임받기 원하오며 찬양과 감사를 담아 하느님께 돌려 드리오니, 우리가 드리는 이 봉헌으로 주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고, 주님의 사랑을 널리 펼치는 일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또한 우리에게 맡기신 사역을 축복하시고 그 사역을 감당하는 모든 사역자들(신자회장, 사제회장, 교회위원, 신자사역자, 단체장, 구역장 및 인도자, 교사, 복사단, 반주자) 위에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고, 사역을 통해 더 큰 기쁨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지닌 모든 것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입당성가로 성찬례를 시작한다.
오늘의 본기도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느님, 오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성전에 봉헌되셨나이다. 겸손히 비오니, 우리도 정결한 마음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께 봉헌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제1독서
말라 3:1-5 (종명희 세실리아)
3:1 “보아라. 나 이제 특사를 보내어 나의 행차 길을 닦으리라. 그는 너희가 애타게 기다리는 너희의 상전이다. 그가 곧 자기 궁궐에 나타나리라. 너희는 그가 와서 계약을 맺어주기를 기다리지 않느냐? 보아라. 이제 그가 온다.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3:2 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그가 나타나는 날, 누가 버텨내랴? 그는 대장간의 불길 같고, 빨래터의 잿물 같으리라.
3:3 그는 자리를 잡고 앉아, 풀무질하여 은에서 쇠똥을 걸러내듯, 레위 후손을 깨끗하게 만들리라. 그리하면 레위 후손은 순금이나 순은처럼 순수하게 되어 올바른 마음으로 제물을 바치게 되리라.
3:4 그 때에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치는 제물이 옛날 그 한 처음처럼 나에게 기쁨이 되리라.
3:5 나는 너희의 재판관으로 나타나 점쟁이와 간음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 하늘 두려운 생각없어 날품팔이, 과부, 고아, 뜨내기의 인권을 짓밟는 자들의 죄를 당장에 밝히리라. 만군의 야훼가 말한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시편 24편
● 이 세상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모두 주 I 님의 I 것,
○ 이 땅과 그 위에 사는 것이 모두 I 주님 I 의- I 것
● 주께서 바다 밑에 기둥을 박 I 으시 I 고
○ 이 땅을 그 물 위에 든든히 I 세우 I 셨- I 다.
● 어떤 사람이 주님의 산에 I 오르 I 랴?
○ 어떤 사람이 그 성소에 I 들어 I 서- I 랴?
● 행실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 허망한 데 뜻을 두지 I 않- I 고
○ 거짓 맹세 아니 하는 I 사람 I 이- I 다.
◉ 처음과 같이 I 지금 I 도
○ 그리고 영 I 원히 I 아- I 멘
제2독서
히브 2:11-15 (황미경 미리암)
2:11 사람을 거룩하게 해주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같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거리낌없이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시고
2:12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당신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며
회중 가운데서 당신을 찬미하겠습니다.”
2:13 또 “나는 그분을 신뢰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셨고 또 다시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14 자녀들은 다같이 피와 살을 가지고 있으므로 예수께서도 그들과 같은 피와 살을 가지고 오셨다가 죽으심으로써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악마를 멸망시키시고
2:15 한평생 죽음의 공포에 싸여 살던 사람들을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복음성경 루가 2:22-38
2:22 ◎그리고 모세가 정한 법대로 정결 예식을 치르는 날이 되자 부모는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2:23 그것은 “누구든지 첫아들을 주님께 바쳐야 한다.”는 주님의 율법에 따라 아기를 주님께 봉헌하려는 것이었고
2:24 또 주님의 율법대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정결례의 제물로 바치려는 것이었다.
2:25 ◎그런데 예루살렘에는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게 살면서 이스라엘의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게는 성령이 머물러 계셨는데
2:26 성령은 그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죽기 전에 꼭 보게 되리라고 알려주셨던 것이다.
2:27 마침내 시므온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성전에 들어갔더니 마침 예수의 부모가 첫아들에 대한 율법의 규정 을 지키려고 어린 아기 예수를 성전에 데리고 왔다.
2:28 그래서 시므온은 그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2:29 “주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이 종은 평안히 눈감게 되었습니다.
2:30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2:31 만민에게 베푸신 구원을 보았습니다.
2:32 그 구원은 이방인들에게는 주의 길을 밝히는 빛이 되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2:33 ◎아기의 부모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을 듣고 감격하였다.
2:34 시므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아기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뜨리기도 하고 일으키기도 할 분이십니다. 이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표적이 되어
2:35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반대자들의 숨은 생각을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2:36 ◎또한 파누엘의 딸로서 아셀 지파의 혈통을 이어받은 안나라는 나이 많은 여자 예언자가 있었다. 그는 결혼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같이 살다가
2:37 과부가 되어 여든네 살이 되도록 성전을 떠나지 않고 밤낮없이 단식과 기도로써 하느님을 섬겨왔다.
2:38 이 여자는 예식이 진행되고 있을 때에 바로 그 자리에 왔다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예루살렘이 구원될 날을 기다리던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의 이야기를 하였다.
○ 주님의 복음입니다.
◉ (✠)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주일 암송 성서구절
이번주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만민에게 베푸신 구원을 보았습니다.” (루가 2:30-31, 마그네구역)
다음주
너희는 마음의 소금을 간직하고, 서로 화목하게 지내라.” (마르 9:50, 난저울구역)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